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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다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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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 무지개 아름드리 원더플 칼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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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8회   작성일Date 23-06-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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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 무지개 아름드리, 원더플 컬러플 아름드리...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일반가정의 아이들이 하나 되어 부르는 노래 한곡 한곡이 오늘 공연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것으로 믿는다는 윤금선 이사장.

     

    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윤 이사장이 마련한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의 정기공연이 열리는 수정구보건소 1층 공연장을 찾았다.   

     

    (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가 2016년 정기공연으로 마련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공연이 12월 10일 오후3시 수정구보건소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이사장 윤금선)가 주최, 주관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오프닝무대는 성남서중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의 ‘Tropicana'와 ’Santana'로 막을 열었다.

     

    어진 무대는 4개국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모예술단원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5개국의 전통 무용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색소폰 신동으로 불리는 8살 이민영 어린이의 Soprano Saxophone 연주 'Hey jude'는 또 한번 관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민경 아름드리 음악감독의 사회로 무대에 오른 아름드리 합창단은 “알록달록 무지개 아름드리로 시작되는 아름드리 로고송을 시작으로 15명의 여자아이들로 이뤄진 아름드리 여자친구들이 러브리스(ove is), 8명의 남자어린이가 하나되어 노래한 ‘혜화동’은 한겨울의 추위를 잊게 만들고 칸탄테 도미노, 홀로아리랑, 싱싱싱(sing sing sing)으로 관객과 합창단을 하나로 만들었다.

     

    이어 최근 초등 여자학생들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댄스팀이 Cheer up을 비롯한 Bang Bang, Dansingking 음악에 맞춰 몸을흔들며 방송댄스의 진수를 선사했다.

     

    엔딩무대에 오른 아름드리뮤지컬팀은 탱큐 포 더 뮤직(thank you for the Music) 투모로우(tomorrow)을 멋진 율동과 함께 깨끗하고 맑은 화음으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유다원, 이현재 어린이의 ‘고양이 이중창’은 관객을 감동과 폭소를 이끌었고, 민나경 성악가와 아름드리합창단이 함께 부른 ‘내 어린날의 학교’와 ‘보물’은 아련한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날 정기공연을 선보인 사)다문화어린합창단 아름드리는 서울경기지역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어린이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0년 ‘MBC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출연을 시작으로 서울보신각 제야의 종, 개천절 기념, 4.19 민주화 기념행사, 무역의 날, 세계인의 날 등 국가기념 행사와 신중현,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유명 연애인과의 협연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다문화어린이합창단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7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승인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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